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반 토니 (문단 편집) ==== [[브렌트포드 FC/2021-22 시즌|2021-22 시즌]] ====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들은 많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생존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. 토니가 갱신하기 이전 챔피언십 한 시즌 최다골 기록 보유자였던 [[글렌 머리]], 브렌트포드처럼 본머스의 역사상 첫 승격을 이끈 [[칼럼 윌슨]], 과거 울버햄튼의 반짝 에이스 실반 이뱅크스블레이크, 비교적 최근이지만 같은 팀 출신 [[올리 왓킨스]]와 [[닐 모페]] 등 2부에서 에이스급 활약을 하던 스트라이커 중 잘 되는 선수는 나오기 드물다. 그마저도 한 시즌 반짝이거나 기복이 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. 과연 토니가 이들처럼 성공적인 활약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. [* 최근 인터뷰에서 20-21 시즌 각각 14골, 17골을 넣은 왓킨스와 뱀포드의 기록을 언급하며 본인의 이번 시즌 PL 골 수 목표가 17골보다 높다고 언급했다. [[https://theathletic.com/2735587/2021/07/29/ivan-toney-exclusive-art-goalscoring/|디애슬레틱]]] 또한 PL의 모든 팀이 BLM 운동의 일환으로 경기 전 무릎꿇기 운동에 참여 중이지만 본인이 공식 입장으로 거부하겠다고 표명한 바 있다.[[https://www.skysports.com/football/news/11095/12374009/ivan-toney-on-brentfords-premier-league-title-target-not-taking-a-knee-and-being-your-fantasy-football-captain|#]]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차별이 없어져야 하는 것은 맞지만 이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이 주요 논점이다. [* 개인이 무릎꿇기를 거부한 것은 [[윌프리드 자하]]에 이은 두번째이다. 참고로 지난 시즌 브렌트포드는 구단 차원에서 무릎꿇기에 거부하였다.] 개막전 [[아스날 FC]]와의 경기에서는 골을 넣지는 못하였으나 좋은 연계와 움직임, 그리고 눈에 띄게 활발한 수비가담으로 아스날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어냈다. 3라운드 [[아스톤 빌라 FC]] 상대로 선제골을 뽑아내며 PL 데뷔골을 신고하였다. 5라운드 [[울버햄튼 원더러스 FC]]를 상대로 [[마르살]]의 반칙으로 얻은 PK를 골로 성공시켰고, 도움까지 기록했다. 여러모로 팀의 승리에 중대한 기여를 하며 King of the Match에도 선정되었다. 6라운드 [[리버풀 FC]]전에서는 월클급 수비수인 [[버질 판데이크]]와의 경합에서도 안 밀리는 등 파이널써드에서 활발하게 공격작업을 펼쳤고 좋은 연계와 움직임으로 리버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. 첫 번째 피녹의 골도 어시스트하며 스탯도 성공적으로 쌓았다. 6라운드 기준으로 공중볼 스탯이 38회로 압도적 1위를 달성했다. 이는 널리 알려진 공중볼 장인 [[크리스티안 벤테케]]와 [[크리스 우드]]보다 8회 많고, 전문 센터백인 [[버질 판데이크]], [[셰인 더피]]보다도 높은 스탯이다. 9라운드 [[레스터 시티 FC]]와의 경기에서 전반 6분만에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. 그리고 후반전엔 좀 지친 듯한 모습을 보이며 그닥 위협적이지는 못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토니친정팀상대골.png|width=100%]]}}} || 12라운드 친정팀 [[뉴캐슬 유나이티드 FC]]전에서 선제골을 먹힌지 1분만에 롱볼을 따내고 동료들과 연계하여 어려운 각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. 이 골로 PL 3호골을 신고함과 동시에 이번 시즌 4골 2도움을 쌓았다. 또한 수비가담도 철저히 해주며 팀 내 최고 활약 중이다. 하지만 14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이 나오며 2주간 공식 경기 출전은 불가능하다. [[https://www.brentfordfc.com/news/2021/december/leeds-united-team-news/|#]] [[FA컵]] 64라운드 [[포트 베일 FC]]전 후반전에 교체투입되며 필드를 밟았다. PK도 얻어냈지만 해트트릭을 앞둔 [[브라이언 음뵈모]]에게 양보하며 좋은 팀워크를 선보였다. 2022년 1월 20일, [[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]]전 85분 혼전상황에서 기어코 골을 넣으며 만회골을 만들었다. 시즌 5호골을 신고하며 오랜만에 골맛도 봤다. 이어진 리그 23라운드 [[울버햄튼 원더러스 FC]]전에서 0-1으로 끌려가던 팀을 멋진 원터치 발리골로 구했지만 다시 실점하며 1-2 패배를 맛봤다. 본인도 골장면을 제외하고는 무거운 경기력을 보여줬다. FA컵 32강 [[에버튼 FC]]전 지난 맞대결에서처럼 PK로 득점에는 성공했으나 그게 전부였고, 1-4로 무너지며 탈락하였다. 그러고 바로 다음 경기 직전, 정강이 혹은 종아리 부상이 도져 향후 몇 경기를 결장한다. 연속골을 넣고 있던 페이스라 다소 아쉬운 상황. 이후 리그 26라운드 뉴캐슬전 벤치 명단에 들며 복귀를 알렸다. 그리고 26R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2대0 패배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1380442630.webp|width=100%]]}}} || 28R [[노리치 시티|노리치]]전 원정에서 PK 2개를 포함하여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'''[[브렌트포드]] 역사상 PL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'''가 되었다. 팀은 1:3 대승을 거두며 무려 리그 8경기 연속 무승에서 탈출했다. 29라운드 [[번리 FC]]와의 경기에서 85분 [[크리스티안 에릭센]]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해 마침내 0의 균형을 깨며 선제골을 넣었다. 또 추가시간엔 PK까지 넣는데 성공하며 리그 10, 11골을 신고했다. 최근 2경기 5골이라는 페이스로 좋았던 흐름을 다시 끌어올리는 중이다. 31라운드 [[첼시 FC]]전에서는 돋보이는 시야와 센스로 야넬트의 멀티골이자 팀의 3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. 32라운드 [[브라이언 음뵈모]]와 서로 1골 1어시를 합작하며 2-0 승리의 주요 공신이 되었다. 36라운드 [[사우스햄튼 FC]]전에서 에릭센의 코너킥을 깔끔한 가슴 트래핑으로 킵하고 침착하게 얀손에게 건네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it172122.jpg|width=100%]]}}} || 결국 시즌을 총 14골, 리그에서 12골로 마무리하며 상당히 좋은 스탯을 쌓았다. 팀 내 최고 득점자는 물론 첫 PL 시즌임에도 두 자릿수 골을 넣으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활약을 보였다. 빅6의 공격수들을 제외하면 [[제이미 바디]], [[윌프리드 자하]] 다음으로 많은 골을 넣으며 가치를 입증했다. 다음 시즌에도 강점을 더 잘 살리고 약점을 최소화한다면 리그 내에서 거물 급 스트라이커가 될 수도 있다. '''2021/22 시즌 37경기(선발 34경기) 14골 6도움''' 프리미어 리그: 33경기(32경기) 12골 5도움 FA컵: 2경기(1경기) 1골 EFL컵: 2경기(1경기) 1골 1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